Crystal² – The Latest Couture Creation from Schiaparelli

스키아파렐리(Schiaparelli)는 파리 패션위크 오트 쿠튀르 컬렉션에서 크리스털 위에 크리스털을 레이어링하여 런웨이를 밝혔습니다.

세계적인 초현실주의 패션 디자이너인 엘사 스키아파렐리(Courtesy of Shiaparelli)는 1930년 대 중반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의 독창적인 빛 반사력에 주목했습니다. 그녀는 아이코닉한 자수가 있는 오트 쿠튀르 가운을 만들기 위해 처음으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을 사용한 디자이너 중 하나입니다. 그로부터 80년 후, 유명한 패션 하우스의 Fall/Winter 2017/18 콜렉션에서 스키아파렐리의 화려한 크리스털² 미니튜닉이 다시 한번 인상을 남깁니다.

Courtesy of Shiaparelli

이 드레스에 엣지 있는 포인트는 크리스털이 장식적인 것뿐만 아니라 기능적으로 쓰였다는 점입니다. 전체적으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파인 매쉬로 만들어졌고, 그 위에 3D 크리스털 자수 장식이 더해졌습니다. 크리스털 파인 매쉬 위에 자수를 놓은 것은 최초의 시도로 투명하고 은은하게 빛나는 광채를 표현할 수 있었습니다.스키아파렐리의 디자인 디렉터인 베르트랑 기용(Bertrand Guyon)은 20세기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인 소피 토이베르 아르프(Sophie Taeuber-Arp) 특유의 기하학적인 예술 방식에서 영감을 얻어 스와로브스키와의 작업을 진행했습니다.

기용은 화이트 골드, 옐로우 골드, 핑크 빛 골드의 매쉬의 패치워크를 핸드스티치로 연결해 보는 각도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무지갯빛의 캔버스를 완성했습니다. 그 위에 직사각형 형태로 세팅된 반짝이는 파베 장식이을  화려한 브로치처럼 배치해 여러 컬러의 크리스털이 빛나는 인상적인 드레스를 만들었습니다.

470만 개의 면들이 빛을 반사시키는 이 드레스는 다음 세기의 오트 쿠튀르에서 패션이 이 이상으로 더 빛나는 드레스가 나타날 수 있을지 상상하기 어렵게 만듭니다.

Courtesy of Marion Leflour
Courtesy of Marion Leflou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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